| [독후감] 벤 알렉산더 본케의 화 제대로 내고 자신있게 살아가기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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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자기가 원하는 바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기대가 무산되었을 때 사람들은 불쾌한 감정을 느낀다. 이런 경우에 소망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외부 환경이나 이룰 수 없는 소망을 변화시킴으로써 불쾌한 감정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충돌을 피하고자 하는 예스맨은 항상 불쾌한 상황자체가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발생했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
| 그러나 말다툼이나 싸움 같은 작은 충돌은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충돌을 피하려고 쌓아둔 감정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관계에 금이 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하지 못한 감정을 씻어주는 소나기가 필요하다. 즉 화를 제대로 표출해야 한다는 뜻이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면 다시 관계는 회복될 것이다.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이 싸움을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관계 회복을 위한 싸움의 요령인데 신체적인 폭력은 행사하면 안된다, 두 사람이 동등한 조건이라면 장난삼아 하는 가벼운 신체접촉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불쾌한 감정과 상처를 확실하게 보여줘라. 이때 말을 빙빙 돌려가며 상대방을 지치게 해서는 안된다. 등이다. 토머스 고든이 고안한 ‘자기 알리기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이 방법은 상대방에게 싸움의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네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는 대신 “나는 너 때문에 화나 있어”라고 말해보자. 이런식으로 싸움을 한다면 큰 소리가 나는 싸움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싸움을 하는 사람은 자기 이야기를 하기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며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의 의견에서 싸움의 쟁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독후감] 벤 알렉산더 본케의 화 제대로 내고 자신있게 살아가기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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