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 금요일

[독후감] 벤 알렉산더 본케의 화 제대로 내고 자신있게 살아가기 를 읽고

[독후감] 벤 알렉산더 본케의 화 제대로 내고 자신있게 살아가기 를 읽고
 [독후감] 벤 알렉산더 본케의 화 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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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자기가 원하는 바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기대가 무산되었을 때 사람들은 불쾌한 감정을 느낀다. 이런 경우에 소망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외부 환경이나 이룰 수 없는 소망을 변화시킴으로써 불쾌한 감정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충돌을 피하고자 하는 예스맨은 항상 불쾌한 상황자체가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발생했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말다툼이나 싸움 같은 작은 충돌은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충돌을 피하려고 쌓아둔 감정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관계에 금이 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하지 못한 감정을 씻어주는 소나기가 필요하다. 즉 화를 제대로 표출해야 한다는 뜻이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면 다시 관계는 회복될 것이다.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이 싸움을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관계 회복을 위한 싸움의 요령인데 신체적인 폭력은 행사하면 안된다, 두 사람이 동등한 조건이라면 장난삼아 하는 가벼운 신체접촉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불쾌한 감정과 상처를 확실하게 보여줘라. 이때 말을 빙빙 돌려가며 상대방을 지치게 해서는 안된다. 등이다.

토머스 고든이 고안한 ‘자기 알리기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이 방법은 상대방에게 싸움의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네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는 대신 “나는 너 때문에 화나 있어”라고 말해보자. 이런식으로 싸움을 한다면 큰 소리가 나는 싸움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싸움을 하는 사람은 자기 이야기를 하기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며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의 의견에서 싸움의 쟁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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